장르 거리예술/ 공중 음악 퍼포먼스 /피지컬시어터 예술기획 우리랑 X 써드네이처 · 3인의 무용수 & 5 뮤지션· 25 분.· 초연 : 2019.11. / 울산 프롬나드 축제 , 울산
철은 강하고 문명이고 산업이고 역사이다. 철은 달궈지고 두드러져 눌리고 펼쳐져 유연해지고 녹고 흘러 단단해지고 깎이고 갈려 조화로워진다. 이 변화 무쌍한 철은 무엇이 되고 싶었을까?